금년 설날에 지인으로부터 오희숙전통부각 선물을 받고, 너무 맛있어서 11회째 주문 중입니다.

이번이 벌써 3번째 주문한 것과 도착한 제품 내용이 다릅니다.

3번째 담당자는 시스템상의 문제라고 사무적인 답만 하고 제대로 사과도 없었습니다.

물론 시스템의 문제이니 자신의 잘못이 아니고 회사의 잘못이라는 이야기겠지요. (전화 상담자 임0수)

아무리 맛있어도 1번도 아니고 3번이나 주문 내용과 다르게 되면

제품의 신뢰도까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회사 차원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배송 문제(주문과 동일 내용)를 해결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주문해서 내가 받을 때는 이런 문제점을 알게 되지만, 나의 경우는 지인에게도 많이 선물을 했습니다.

지인은 내가 무엇을 주문했는지 모르는 상황이므로, 주문한 것이 제대로 배송이 되었는지

알 수 없는 것은 큰 문제이고, 이런 상황에 선물용으로 주문할 수 없지 않습니까?